가토가챠(모바일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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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특징'''
가토가챠는 인도네시아의 전설 속 인물을 모티브로 탄생하였으며, 상대방이 강제로 기본 공격을 하도록 만드는 특수한 군중 제어 효과인 도발과 팀파이트에 유리한 광역 에어본 등의 효과적인 군중 제어 능력을 가진 탱커 영웅이다.
공식 평가의 생존 능력이 존슨과 함께 1위[1][2] 고, 패시브가 기본 공격을 활용하기 때문에 탱커 치고 높은 공격력과 준수한 공격 속도 또한 눈에 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존 능력이 1등이면서 체력은 뒤에서 꼴찌다툼을 하는데, 우라노스처럼 지속적으로 체력 회복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체력이 턱없이 부족하며, 메인탱커 역할군 중에서는 리타 다음으로 뒤에서 3위. 하리스나 카리나 등의 AP 딜탱보다도 낮다.[3] 패시브로 물리 방어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지만, 기본 체력 자체가 낮으므로 이니시 또는 다이빙 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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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강철의 뼈 가토가챠는 아르카파다 세계의 비마와 히딤비의 아들입니다. 그는 신들 중에서도 빼어났으며 그의 영토에서 사악한 무리와 싸웠습니다. 한때는 패배하여 사경을 헤매기도 했지만 가토가챠는 천상의 가마솥, 칸드라디무카 속에서 궁극의 훈련을 통해 얻은 초능력을 가지고 판다바 연맹에서 다시 한 번 전능한 전사로 일어섰습니다. 그는 안타쿠수마 갑옷과 브자라무스티-브라자덴타 장갑을 가지고 번개처럼 하늘을 날아 그의 적, 아수라들을 해치웁니다. 프리가다니의 기사인 가토가챠는 용기와 헌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4]
2.1. '''마스터리 코드'''
'''인게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하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가 잘못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식 모바일 레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하단의 퀘스트가 정확한 내용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2.2. '''인물 관계'''
'''없음.'''
세계관 설정이나 개편으로 달라질 수 있으나 가토가챠는 기본적으로 외계 소속이기 때문에 다른 영웅과의 연관이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대사'''
'''영웅 선택 시'''
▸"Muscle of Iron, Bone of Steel!"
(철과 같은 근육, 강철과 같은 뼈!)
'''랜덤 재생 대사'''
▸"We are unity in diversity."[5]
(우린 모두 다양성 속에서 조화를 이루오.)▸"I am Legend!"
(나는 전설이오!)▸"No pain. No gain."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는 법이오.)▸"Legends never surrender."
(전설은 결코 굴복하지 않소.)▸"Muscle of Iron, Bones of Steel."[6]
(철과 같은 근육, 강철과 같은 뼈.)▸"Om Telolet Om!"[7]
(아저씨, 경적을 울려주시죠. 아저씨!)
'''영웅 사망 시'''
▸"Legend.. will be.. back."
(전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4. '''스킬'''
4.1. '''패시브: 강철 뼈'''
첫 번째 패시브는 손실된 체력에 비례하여 물리 방어력을 올려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는 없지만 가토가챠 탱킹력의 근원이며, 패시브로 얻어지는 물리 방어력이 상당하다. 기본 체력만으로도 거의 90에 가까운 물리 방어력을 별도의 아이템 없이도 올릴 수 있으며, 칼날 갑옷 하나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최대 체력의 3%라는 수치도 꽤나 대단하다. '''탱템 풀장착 시 최대 250이라는[8] 칼날 갑옷 두개 반이 넘는 방어력을 자력으로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토가챠는 아이템 빌드를 선택함에 있어 다른 탱커들과 다르게 물리 방어력보다는 마법 저항력 혹은 체력 뻥튀기 아이템 위주로 가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방어력이 본격적으로 갖추어지려면 체력을 최소 절반 이상 소모한 후여야 한다는 점. 방어력을 안 올리면 물리 영웅의 딜에 의외로 쉽게 녹아내려 버릴 수도 있다. 적이 절망의 칼날과 침식의 낫등의 아이템을 들었을 경우 물리 방어력이 계속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원거리 딜러나 AD 캐리를 잘 상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절망의 칼날은 '''체력 50% 이하의 적을 공격할 때 물리 공격력을 퍼센트 수치로 증가시켜주고''', 침식의 낫은 같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늘어나기 때문.'''
두 번째 패시브는 자신보다 체력이 많이 남아 있는 적을 공격하면 자신의 체력이 회복되는 효과이다.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주어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연막으로 기본 공격을 무시할 수 있는 나탈리아, 클린트나 회피형 스킬이 있는 카리나 등을 상대할 때는 발동하지 않을 수 있다. 회복하는 체력 수치는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눈에 띄는 수치는 아니지만, 물리 방어력 계수가 붙어있어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수고 없이 체력을 유지하기 용이하다.
실피 상태에서 가토가챠의 체력 한 칸은 다른 탱커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그 두께 자체가 남다르기 때문에 체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을 받아도 지속적인 체력 회복과 단단한 맷집으로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9]
4.2. '''스킬 1: 철권 폭발'''
사용 시 가토가챠가 맨땅을 주먹으로 쳐서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1차 피해 이후 구역 위의 적에게 추가적으로 둔화를 주며 지속 피해를 입힌다. 장판 생성 효과는 리워크 이후 추가 되었으며, 계수가 좀 있지만 피해량 자체는 미미하고 딜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지만 첫 충격파 이후 추가적인 슬로우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는 좋아졌다. 또한 범위가 은근 넓기 때문에 도발이나 궁극기로 진입하기 전에 미리 깔아 두어 상대의 발목을 잠깐이나마 묶어 두는 용도로 쓰인다.
장판을 자세히 보면 주먹 모양으로, 총 세 개가 나란히 새겨진다. 다이로스의 폭딜처럼 각 장판이 생기는 데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장판 피해가 따로 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운데를 조준해서 상대가 두 번의 타격을 맞게 해도 한 번의 대미지만 들어간다.
여러 번 잠수함 너프를 당한 스킬이다. 영웅 능력치에 크게 영향을 줄 만한 패치는 아니지만, 기존 피해량 220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30이 줄어들었으며 감속 효과도 10% 줄었다.
참고로 스킬 번역문에는 초당 피해를 입힌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0.5초 간격으로 피해를 입힌다.[10]
4.3. '''스킬 2: 금강부파'''
모바일 레전드에서 단 두 명의 영웅[11] 만 가진 군중 제어기인 ''''도발''''을 거는 스킬로, 오래 충전할수록 이동 거리와 도발 시간, 피해 반사 시간이 늘어난다.'''난공불락!
Impregnable!'''
사용 시 전방으로 돌진하여 주변 적들이 가토가챠에게 '''강제로 기본 공격'''을 하게 만들며, 가토가챠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받을 때마다 주변에 반사 피해를 준다.[12] 가토가챠의 몸에 문양이 나타나고, 기본 공격을 받을 때마다 지지직 전기 소리가 나면 반사 피해를 주고 있다는 뜻이다. 굳이 도발에 걸린 적이 아니더라도 스킬 사용 후 가토가챠 근처에 있으면 대미지가 들어온다.
돌진하면서 주는 피해는 미미하지만, 적이 많을 경우 후속 체력비례 데미지가 상당하여 적 영웅 상대로의 딜링기로도 제법인데, 도발에 걸린 적뿐만 아니라 피해를 받을 때마다 근처에 있는 적 모두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 가토가챠를 자주 쓰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더 많은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평타나 첫 번째 스킬로 주변 미니언들의 어그로를 끈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스펠 '복수' 사용 시 억 소리나는 딜이 도발과 함께 순식간에 들어온다. 때문에 가토가챠를 사용할 때는 도발 스펠과 함께하면 좋고, 반대로 카운터 하는 입장에서는 궁극기 마크가 찍히는 순간 '겨울 지팡이' 등의 아이템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선택을 염두해 둬야 한다.
즉발식 이동기는 아니지만 이동하면서 동시에 스킬을 충전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도 꽤나 길어서 탱커의 신분을 고려하면 이동기로써의 기능도 괜찮은 편이다. 벽도 넘으며, 도주 시 금강부파로 거리를 벌리고 궁극기를 시전하여 달아나면 잡기를 포기해야 할 정도.
도발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이자면 기절의 상위호환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물론 기절과 달리 어느 정도의 체력 희생이 따르지만 주로 딜레이가 있는 기절과 달리[13]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든 거의 즉발로 상대의 발을 묶고 스킬도 봉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격 사거리가 짧은 근접 딜러는 도발에 걸리면 벡사나의 공포에라도 걸린 것처럼 이리저리 이끌려다닌다.
적당히만 충전해주어도 보통 최대 도발 시간과 최대 반사 피해가 적용되는 편이다. 그래도 매초마다 늘어나는 이동 거리가 꽤나 크기 때문에 이왕 쓸거면 풀 차지해보자. 충전형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나름 좋은 도주기로서의 역할도 하니 말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제자리에서 도발을 거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리메이크 이후 충전시 도발 범위 증가효과, 그리고 대쉬 효과가 추가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추가되었고 가토가챠의 유틸성과 이니시 능력이 더 나아졌다.
스킬 설명만 보아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첫 번째 2.5초 동안 피해를 반사한다'는 말은 돌진 이후 2.5초간 평타를 치는 적에게 반사 피해를 입힌다는 말이다.[14] 그리고 주문력 계수가 붙은 기본 피해는 돌진할 때 경로상의 적에게 주는 피해이다.[15]
여담이지만 초보 유저들 중에는 가토가챠를 정글로 굴리려는 유저들이 더러 있고, 정글 가토가챠는 대부분 실패하는데, 아마도 그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가토가챠는 평타 대미지와 공속도 수준급이고 계수도 높은 데다 장판기까지 있는데 왜 정글이 안 되지?' 명쾌한 해답을 주자면 바로 이 스킬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토가챠가 한타에서 수준급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가? 맞다. 그러나 상술했다시피 '금강부파'는 '''적이 여럿일 때, 특히 모여 있을 때'''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정글 캠프 내의 몹들은 많아야 두 명이 뭉쳐 있는데, 거기다가 공속까지 느리기 때문에 금강부파로 줄 수 있는 딜이 몇 없다. 궁계수가 높긴 하지만 궁극기만 써대면서 정글을 돌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탱커라는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스킬 메커니즘으로 인해 가토가챠는 정글로 굴리면 안되는 영웅이다.[16][17]
4.4. '''궁극기: 수호자의 화신'''
전형적인 랜딩 스킬이자, AOS 장르에서 하나씩은 채용하고 있는 스킬. 사용하면 공중으로 뛰어 올라 지정 범위에 낙하하며 광역 에어본을 주는 스킬이다.'''"도약은 세상을 경외하게 한다."
"A leap holds the world in awe."'''[18]
주로 다른 라인에서 벌어진 교전에 합류하여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의 후방에 시전해 도주로를 봉쇄, 혹은 가토가챠 본인이 도주하는데에도 두루 쓰인다. 다만 낙하 지점이 미리 보이고, 딜레이가 꽤 길어 뚜벅이도 걸어서 피해나갈 수 있는 정도라 궁극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장점으로는 스킬의 사거리가 매우 길고 에어본을 주는 범위도 괜찮으며 마법 계수가 '''무려 300%'''라는, 탱커 스킬에 걸맞지 않은 높은 계수를 지니고 있다는 점.[19] 때문에 운명의 시계처럼 딜과 탱이 모두 되는 아이템을 가면 궁극기만 맞춰도 광역으로 상당한 타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범위 중앙에 있는 적들은 더 오래 떠오르고, 끝자락의 적들은 0.5초만 공중으로 띄우는 대신 중앙으로 모은다. 게다가 공중으로 떠올랐다 착지하는 에어본 모션 덕에 발을 묶어 놓는 시간은 1초 가까이 된다. 굳이 가운데를 완벽하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적들이 끌려오기 때문에 연계 cc기를 넣기 수월해지니, 합류하고자 하는 지점의 전투 상황을 눈여겨본 다음에 상대의 이동 경로를 예상해서 궁극기를 사용해주자. 비슷한 메커니즘의 스킬로는 프리야의 [[프리야(모바일 레전드)#s-4.2|희망의 날개]가 있다. 예상한 지점과 상대가 도주하고자 한 지점이 일치할 경우 상대방은 도주를 하고 싶어도 에어본으로 잡혀 버리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꽤나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다른 팀원의 '''이니시에이팅이나 군중 제어 기술에 맞춰 호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공중에 뜬 적을 추가로 에어본시키는 귀네비어의 선진입기에 맞춰 사용한다면 적팀이 단체로 탭댄스를 추다 전광판으로 퇴출당하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프로씬에서는 다이로스와의 팀플레이에서 명장면이 자주 만들어지는데, 아마도 다이로스의 궁극기로 한번에 썰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편안함을 느낀 시청자들 때문이 아닐까 추측할 수 있다.
아군을 돕거나 슈퍼세이빙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군을 물고 늘어지는 적을 향해 궁극기를 시전하면 잠시나마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가토가챠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팀원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팀원이 도망가지 않고 가토가챠를 도와 후방지원해준다면 역으로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
스킬을 시전한 후 '''공중에 있는 동안은 무적 상태'''이다. 타겟팅 cc기나 돌진기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탑 어그로까지 초기화'''하기 때문에 타워 다이빙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궁극기의 마나 소모가 높은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마나 소모가 전혀 없어 부담도 덜하다.
리워크 이후 범위 지정 단계에서 시야 줌 아웃 기능이 추가되는, 약간의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다만 시야 범위까지 넓어지지 않는다. 스킬 시전 시 줌 아웃이 되는 영웅으로는 그레인저, 키미, 파샤, 에스메랄다, 항아, 발리어 등이 있다.[20]
아래는 전투 상황에 따라 궁극기를 사용하는 순서에 대해 설명한 기본적인 궁극기 운용법이다.
'''기본 콤보'''
- 3-2-1: 궁극기로 선진입하여 광역 도발로 어그로를 끄는 스킬 콤보이다. 교전이나 한타가 벌어졌지만 걸어서 합류하기 힘들 때 빠르게 진입한 후 전투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지만 호불호 또한 갈리는데, 자칫 잘못하면 적들이 범위 밖으로 도주해 버려 궁극기를 낭비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적이 범위 밖으로 피하도록 만들어 진형을 어느 정도 흐트려뜨려 놓는다는 점에서 메리트는 여전히 있다. 참고로 첫 번째 스킬의 손도장을 찍는 데 딜레이가 은근 긴데, 그 동안 적들이 탈출할 가능성이 있어서 3-1-2 콤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2-3-1: 도발로 발을 묶어 놓은 다음 궁극기로 띄우는 콤보이다. 첫 콤보는 먼 거리에서도 지원가능한 반면 도발 사용 후 궁극기를 연계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사용 여건만 갖춰지면 더 강력한 콤보가 되는데, 두 번째 스킬 금강부파로 적팀을 제어한 이후 궁극기를 제자리에서 시전하면 상대방은 피하고 싶어도 도발 효과 때문에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궁극기를 맞추기 수월해진다.[21] 기습적으로 튀어나온 다음 CC 파티를 여는 콤보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이니시에이팅 용도로도 뛰어나다. 공속이 빠른 원딜들은 복수[22] 와 칼날 갑옷 딜만으로도 삭제되기 때문에 아군의 호응이 부족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5. '''평가'''
과거에는 비슷한 원딜 카운터인 존슨에, 현재는 그록과 후프라에 밀려 전성기 없이 비주류 영웅이 되어 버리고 만 비운의 탱커지만, 아군 보호와 서포팅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면 리타에 견줄 수 있고, 유틸기 있는 탱커를 원한다면 고려해 볼만 한 영웅이다.
5.1. 장점
도발 스킬로 초반 카정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고
후반에도 역시 도발 스킬로 우리 딜러를 지키거나 상대 딜러를 물기 편하다
궁으로 한타 참여가 빠르고 적의 퇴로를 차단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패시브로 체력관리가 편하다
5.2. 단점
6. 상성
7. 역사
7.1. 2016년
7.2. 2017년
7.3. 2018년
7.4. 2019년
7.5. 2020년
8. 장비
8.1. 추천 스펠/인장
8.2. 추천 빌드
8.3. 아이템
'''핵심 아이템'''
'''추천 아이템'''
'''비추천 아이템'''
9.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
9.1. 난투전
9.2. 아수라장 모드
10. '''스킨'''
가토가챠의 스킨 목록이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인기가 있는지 국내 인기도에 비해 스킨이 많은 영웅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스킨이 모두 '''시간 한정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다는 점. 추후 일반 스킨 조각 상점이나 레어 스킨 조각 상점에서 스킨을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다.
10.1. '''전능의 수호자'''
10.2. '''인왕'''
10.3. '''보초병'''
10.4. '''불꽃'''
10.5. '''힙합 복서'''
[1] 아마 탱커능력과 함께 궁을 도주기롣 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100점 만점에 92점으로, 이것은 기본 능력치만으로 계산한 수치이기 때문에 당연히 템트리를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3] 탱커의 체력은 보통 1레벨 2700대 후반~2800대이며 후반에는 6000대 초중반이다. 2600대 초반으로 시작하는 탱커는 드물다.[4] 인도네시아 전통 인형극에서 영감을 얻어 유니아토가 제작한 '가루다야나' 만화 시리즈의 내용을 차용하였다고 한다.[5] 인도네시아의 국가 좌우명이기도 하다. 원문은 'Bhinneka Tunggal Ika',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뜻이다.[6] 선택 시 대사와 동일한테 목소리 톤이 약간 다르다.[7] 인도네시아의 유행어로 버스가 지나갈 때 아이들이 버스 운전사에게 경적을 울려달라고 하는 말에서 비롯되었다.[8] 만렙 체력은 5569이지만, 물리 방어력 250에 도달하려면 최소 체력이 8300 이상이어야 되고 실제로 활용하려면 그것보다 더 많아야 하므로 아이템을 더 들어야 한다.[9] 현재는 패시브가 바뀌어서 분명 2대1이나 3대1같은 죽어야하는 상황에서 혼자 다죽이고 살아오는(.....)그런 극적인 장면이 연출 된다.[10] 이것 이외에도 초당 피해를 입힌다고 써있으면서 0.5초 간격인 지속 피해 스킬이 많다. 특히 장판 스킬은 미야의 화살비를 제외하고는 1초 간격짜리가 없다.[11] 리메이크된 벨레릭이 도발 스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전에는 가토가챠만 유일하게 도발을 걸 수 있는 영웅이었다.[12] 칼날 갑옷처럼 받은 피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고정 수치와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만큼의 별도 추가피해를 준다.[13] 투사체를 날리거나, 모션이 있는 경우가 많다.[14] 상대가 주는 피해를 막아낸다거나 튕겨낸다는 말이 아니다![15] 이건 번역 오류라기보다는 중의성 때문. 언뜻 보면 90(+60% 마법 공격력)을 반사 피해로 입힌다고 잘못 이해할 수 있으나, 원문과 인게임에서의 딜량을 참고했을 때 위의 데미지는 돌진할 때 주는 피해이다.[16] 비슷한 AP 탱커인 벡시아와는 성격이 정반대인 점을 생각한다면 가토가챠의 특징이 어느 정도 쉽게 이해된다. 벡시아는 '''하나의 적'''을 물고 늘어지는 데 특화된 탱커 영웅이다. 하나의 적을 물고 늘어진다는 점에서 정글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메인 탱커이기도 하다. 특히 같은 탱커나 회복형 딜탱을 카운터하는 '''안티 탱커 영웅'''이다. 그와는 '''정반대'''로 가토가챠는 '''여러 적'''이 뭉쳐 있을 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영웅이며, 당연히 정글과의 궁합도 정 반대이다. 심지어 가토가챠는 원거리 딜러와 물몸 법사를 카운터하는 '''안티 딜러 영웅'''이다.[17] 이 둘은 소름돋을 정도로 특징이 정 반대인데, 나열하기가 어려워 일부 생략한다. 이것 외에는 가토가챠는 2스와 궁극기가 CC기인 한편, 벡시아는 1스가 CC기라는 점도 있다. 레딧에 올라온 글인데, 상당히 신기하여 인용해 보았다. #[18] 사실 'awe'란 표현은 부정적인 표현으로 더 자주 쓰인다. 익히 충격과 공포 으로 아는 그 충격과 공포의 원래 뜻이 shock and awe이다. [19] 귀네비어의 궁극기나 엘리스, 오데트 장판의 풀 히트 정도를 빼면 단일 스킬에서 가토가챠보다 계수가 높은 AP 영웅이 거의 없다.[20]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들은 모두 궁극기를 사용할 때만 줌 아웃이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21] 게임을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한다면 약간의 자동 조준 기능이 있어서 궁극기 키만 눌러주면 된다.[22] 가토가챠는 스펠 '복수'와 같이 사용하면 좋다.[23] 칼날 갑옷과 차이점이라면 칼날 갑옷은 반사딜로 2스킬의 딜과 시너지를 내며 상대에게 상당한 딜을 뽑아낸다면 통제된 얼음은 공격 속도 감소로 딜은 좀 덜 주는 대신 공격을 덜 맞아서 오래 버티는 용도다.